P2P 상품? 과연 괜찮을까?

P2P 상품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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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P2P 상품이 많죠?

 

P2P 상품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개인과 개인간의 대출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개인끼리 직접 거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자금을 개인에게 대출하고 이를 중개업체가 중개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 상품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 했지만 상환봤지 못해 고생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항상 잘 받아서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단 P2P 상품의 성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금 넓은 범주에서 보겠습니다.

 

구조화되지 않은 상품으로는 개인의 부동산 대출에 대해 대출해주는 상품이 있고, 개인의 특정 대출을 대출해 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투자하고 싶은 개인들의 돈을 모아서 대출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이를 구조화를 시킨 상품은 이러한 개인들의 다양한 대출을 모아서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합니다.

 

그리고 이를 쪼개서 다양한 투자가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실 P2P 대출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경우 실행도기 때문에 이자가 높습니다.

 

대략 8~15% 정도의 높은 고수익을 올릴 수 있죠.

 

이렇게보면 이만큼 좋은 상품도 없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P2P 상품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었일까요?

 

바로 채무불이행 입니다.

 

많은 회사에서는 채무불이행률이 낮다고 광고를 합니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제1금융권 대출이 힘든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자가 높은 것은 분명 이유가 있지요.

 

또한 구조화된 상품은 더 위험합니다.

 

중개업체에서 신용등급을 나누고 구성한 상품이지만 사실 우린 정확한 개개의 대출을 알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구조화 대출 상품으로 문제가 야기된 것이 리만브라더스 사태입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개개의 대출들을 구조화시켜 마치 등급이 양호한 것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낮은 대출의 채무 불이행의 다수의 구조화된 상품에 문제를 일이킨 경우였습니다.

 

물론 P2P 대출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개업체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채무불이행률이 낮고, 연체가 있더라도 상환이 완료된다면 분명 좋은 상품입니다.

 

하지만 미상환 경험이 없는 투자자 분들은 이렇게 좋은 상품이 어디있냐며 높은 비중의 투자를 하곤 합니다.

 

P2P 투자 상품을 이용할 때는 P2P 상품의 원리를 알고 철저한 분산 투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무 불이행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분산 투자는 필수 입니다.

 

아래 P2P 중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www.peoplefund.co.kr/

피플펀드 - 보통 사람을 위한 보통이 아닌 금융

www.terafunding.com/

P2P투자 | 테라펀딩

www.daily-funding.com/

데일리펀딩｜투명한 종합 금융 플랫폼

 

그래도 꼭 알아두세요.

 

이는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나 은행의 예금이 아닙니다.

 

꼭 좋은 업체에서 좋은 상품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